농촌 가구수가 100만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농민의 대부분이 65세 이상이라는 것이 더욱 문제 입니다.
24년 4월 18일 기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1일 농촌 가구수는 99만으로 나이에 따른 농업 포기, 업종 변경 등으로 22년보다 2만 4천가구가 감소하였습니다.
농림어업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100만 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다만 표본 조사로 인해 약 1만가구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수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하였습니다.
농촌 가구 별 연령 분포는 70세 이상이 76만명정도로 전체 농촌 인구의 36.7%를 차지하고 그다음 60대(64만명), 50대(31만명) 순으로 이루어집니다.